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여시다.
첫 인연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냔...
가정분양인지 알고 속아서 샵에서 데려왔고
비실비실한 몸, 샵에서 작아보일려고 밥도 안먹여서 전시용으로 해논걸 덥썩 데려온냔...
처음 방안에 놔두자마자 꼴에 고양이라고 하악질ㅋ도 하고
설사 주룩주룩...병원비 음청 깨지고
난 니가 첨에 죽는줄 알았따. 설사하다가.
지금은 새벽에 일어나서 내 뺨을 때리고 노는 냔.
건방진냔...니 밥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녀.
리즈시절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