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조작이 합리적이라는 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조작의 조건들
1. 전체 팀원+식스맨들+관계자들+감독+코치 등등 적게 잡아도 20명 이상을 비양심적인 행동에 대해서 비밀을 지키도록 입단속 시켜야 된다
2. 걸리면 skt1의 해체로는 안 끝난다 (마주작과는 달리 팀 전체가 개입)
3. 당연히 기업 이미지에 먹칠은 따놓은 당상
4. 주작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 감독 + 코치는 sks에게 "우리는 skk를 훨씬 편애하고 니들은 개찬밥이야" 라는 일종의 선언이나 마찬가지
5. skt1s 팀원들은 양심을 팔아서 얻는 그 어떤 보상도 없음 그나마 걸리면 앞으로 남은 선수인생 끝장
(마주작이나 피미르 건 등은 개인적/비공식적 사설도박과 밀접히 연결)
6. skt1s는 얼마 되지도 않는 선수생활 중 몇번이나 올지 모르는 8강 기회를 실력으로 잡았더니
그냥 친구들을 위해서 댓가없이 날려줘야 되는 상황에 동의하는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팀
양심까지 팔아가면서 하는 짓이 친구들 8강 올려주고 자기들 티켓은 찢음
7. skt1k 선수들도 우승팀의 프라이드나 양심이 전혀 없어서
"우리들은 조작이라도 안해주면 8강도 못가는 허접들"
"하지만 그딴건 모르겠고 제발 조작이라도 해서 8강 올려주세요TT"라고 하는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팀이어야됨
8. 감독/코치는 '단 한번의 skt1k의 롤챔스 8강 진출을 위해서' 똑같이 관리하는 sks5명을 버리고 양심도 버리고
걸리면 매장으로는 안끝날 짓을 함
9. 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얻는 이득은 skt1k의 "8강진출"
정황 정황 하시는 분들...
'이 모든 위협을 무릅쓰고 같은 팀원 5명한테 평생의 못할 짓을 하면서 skt1k를 8강으로 올린다'이 정황은 말이 되고
'그냥 프라임이 신인의 패기 한번 보여줬다'라는 단순한 결론은 말이 안된다는 거죠?
그 정황 한번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