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에 90이나 나가지만 로드가 타고싶어 고심 끝에 장만한 아이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타니 20km 타면서 맞바람까지 맞으니 다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2일뒤에 다시타니 바람이 많이 줄어서 좀 편하게 탔는데
손에 체중이 실리는지 손바닥이 아프더라구요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보며 패달 밟는 방법부터 피팅하는거 까지 보면서
안장위치만 맞추다보니 안장통만 많이 줄더라구요(하지만 오래타니 아픈건 아프더라구요)
근처에 피팅해주는 곳을 찾아보긴 했는데 인터넷에서 대략 피팅 비용이 크더라구요
여튼 최근 자전거 산거 신고할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