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한복이 너무 입고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날풀리자마자 바로 전주로 달려갔어요 :)
한옥마을 한복사진 보면 다들 밝은색에 반짝반짝 금박입힌
화려한 한복 많이 입으셔서 저도 엄청 화려한걸로 입어보려다
막상 가보니 부담스럽기도하도 부끄러워서
무난무난한걸로다가 입어봤네요 :)
한복이 선도 곱고 체형도 커버해줘서
수수한것도 넘나 예뻣단 ㅠㅠ
다음엔 개량한복도 도전해보려구요!
사진은 댓글로도 올릴게요 :)
인생샷 너무 많우어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