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290/newsview?newsid=20120518140108350&issueId=290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18일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강철원(48)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파이시티 이정배(55) 전 대표로부터 돈을 받아 최 전 위원장과 박 전 차관 등에 전달한 이동율(60)씨와 돈을 건넨 사실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9000여만원을 뜯어낸 이씨의 운전기사 최모(44)씨도 각각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ㅋㅋㅋㅋㅋ
잡혀간다니까 꼬시기는 한데
뭔가 찝찝한 이 기분
무거운건 덮고 가벼운 사건으로 처벌해서
대선 전에 털어내려는 시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