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여러분 요세 카톡에 괴문서가 어르신들에게 퍼지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75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델롭
추천 : 4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16:08:20
코레일 노조를 강철군화 로 짓밟아야 (꼭읽어 보세요)코레일은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 4356명을 직위해제했다,
그리고 11일 1585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한데 이어 다시 807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했다, 이로서 코레일 파업으로 
직위해제된 노조원 수는 모두 6748명이 되었다, 이런 장면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장면이다, 

기적같은 장면이 지금 코레일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머리띠를 두르고 붉은 깃발을 휘날리며 
파업에 나서면 대부분의 사주들은 임금을 올려주고 노동자 앞에 머리를 조아림으로서 파업을 마무리 짓곤 했다,
그래서 지금 코레일에서 펼쳐지는 장면은 희귀하고도 기이한 장면이다, 대처 수상이 한국에 환생이라도 한 것일까, 

코레일 노조는 철도 민영화 반대를 파업의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철도 운영사 지분은 공공기관만 가질 수 있기에 
민영화라는 주장은 선동이고 거짓말이다, 당연히 파업의 속셈은 임금 인상에 있음은 불문가지이다, 그러나 코레일의
임금을 알고나면 국민들은 기분이 나빠지면서 코레일 노조에 연탄재를 던지고 싶을 것이다, 지난 해 코레일 직원 
연봉은 6300만원이다, 이미 코레일 직원들은 '신의 아들'인 셈이다, 그런데 이번 파업에서 노조가 주장하는 데로 
6.7%를 인상하면 코레일의 연봉은 6700만원을 돌파하여 삼성전자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코레일 노조는 신의 아들에서 이제는 하느님이 되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을 더 
알고나면 연탄재를 던지고 싶었던 국민들의 심정은 코레일을 때려죽이고 싶은 분노로 바뀐다,

코레일의 빚은 무려 17조 6천억, 17조라면 꽁무니에다가 동그라미를 몇개나 그려야 할까, 매일 하루에 무는 
이자만 12억원, 국민들은 불경기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판에, 월급을 반납해도 시원치 않을 놈들이 월급 
올려달라고 파업을 하고 있다니, 그동안 파업만 하면 꼬박 꼬박 월급을 올려주다보니 파업은 정기행사가 
되었고, 회사가 망하건 말건 임금인상은 연례행사가 되었다.

10명이상에게 꼭 보내주세요
------------------------------------------------------------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어머니가 어머니 친구에게 받으셧다는데 그 친구분도 다른분께 받았다는것 같더군요.
갑자기 어머니한테 카톡이 와서 뭔가 했네요.

어머니도 문제인 지지 노무현 지지자 인데
그래도 철도노조는 너무 한거 아니냐? 너무 많이 받고 하루에 3시간 일하고 등등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길래 27개 기업중에서 25위고 초봉은 2천대 이고 6천이상은 19년 근속한 사람들이다
뭐 이런식으로 대강 말씀드리니 "몰라. 근데 왜 이런문자가 돌아다니냐?"
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런식으로 어르신층에 이 문자가 살포되고 있는거 같은데
무슨 대책이 없을지 걱정스럽네요.

친분있는 사람이 보내면 보게되기 때문에 언론에 카톡까지 저런게 살포되니 어르신들이 파업을 안좋게 보는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야권지지성향의 어머니도 그런데 무관심하거나 잘모르는분들은
딱 선동당하기 좋겠더라구요. 저걸 정부 혹은 그와 연관된 어떤 단체에서 뿌려서 퍼지고 있는지모르지만
걱정스럽습니다.

저희말고도 혹시 저런 문자나 쪽지를 받은분들이 있는지요? 뽐뿌에도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부모님이 받으셧다고 한분 올라오던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