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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지존★
추천 : 16
조회수 : 4594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07 00:25: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03 19:28:44
한빛 이재균 감독 - 준결승 2주차 나도현의 맵 추첨을 위해 코엑스 메가스튜디오를 찾아온 이 감독에게 관계자들이 "SK텔레콤 주 훈 감독과 프로리그 신경전하러 왔느냐"라고 묻자.
"서울시 교통개편때문에 그래."
한 언론관계자 - 최연성의 패인은 훈련도 컨디션 탓도 아니라는 엉뚱한 발언. 정작 그가 말한 이유는 '버스기사' 최연성의 부진은 최근 서울시의 교통개편으로 인한 버스 노선 혼선 때문이라고.
"(이래도)지면 테란이 워낙 좋은 거고."
POS 하태기 감독 - 박성준이 최연성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일주일이 모자라도록 힘을 쏟았는데, 이래도 지면 어쩔 방법이 없다며.
"저렇게 하면 못 이기는데."
슈마GO 서지훈 - 스타리그 준결승 2경기 남자이야기에서 최연성의 플레이를 본 뒤. 서지훈은 박성준의 준결승 연습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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