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6%C2%B73_%ED%95%AD%EC%9F%81 6·3 항쟁 또는 6·3 시위, 한일협상 반대운동은 1964년 6월 박정희 정권의 한일 협상에 반대하여 일으킨 운동이었다. 1964년 6월 3일 박정희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하여 당시 절정에 이른 한일국교정상화회담 반대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였다. 6월 3일 저녁 10시에 선포한 계엄은 7월 29일 해지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매년 6.3 항쟁을 남조선 청년학생봉기라고 부르면서 기념하고 있다. 시위의 주동인물과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학생과 정치인, 언론인 등 1천120명이 검거되고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김덕룡, 현승일, 이경우 등 348명은 내란 및 소요죄로 서대문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