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음... 그러면서도 너무 슬픔.. 경찰청장 개ㅅ
너는 내운명 이후로 이렇게 나를 울리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중간부터 보는 내내 계속 사방에서 훌쩍훌쩍 소리가 끊이질 않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들 폭풍 눈물을
왜 천만이 넘는 관객이 찾는지를 알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