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정신 놔버릴꺼 같지만
그말만은 정말 진심이야.
단지
내가 도저히 그걸 눈으로 지켜볼 자신이 없어
간혹 소식은 듣겠지
그럼
정말 가슴 아플테지만
괜찮다고 괜찮다고
니가 행복해지길 나도 한때 기도 하지 않았냐고
스스로 잘 타이르고
활짝 웃으며 "정말 잘됐네~ㅎㅎ" 라고
꼭 말할께...
진심이야..
이번 크리스마스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좋은 사람 빨리 만나서 행복하게 보내!
나 너 정말 좋아 했어...
생각보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