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2012년에 샀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 항상 Auto로만 놓고 찍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연수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연수 끝무렵에 숙제로 그동안 찍어왔던 사진 중에 가장 잘된 사진 몇개를 올리라고 해서 그곳 카페에 올렸는데
오유 고수님들의 날카로운 평도 들어보고 싶어 올려봅니다.
근데 5일간 연수를 들었는데, 역시 남는건 '역시 사진은 장비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ㅠㅠ
카메라 뽐뿌, 렌즈 뽐뿌만 엄청나게 느껴지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사진이 니콘 D5000, 애기번들 (18-55mm F 3.5~5) 입니다.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마음에 들게 나온사진입니다. 2012년 10월 6일 서울랜드에서 찍었습니다.
2012년 10월 16일 설악산
2014년 10월 4일 제주 허브아일랜드
2014.10.22 남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