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게시물ID : gomin_4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귓방맹이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9/04 15:03:02

전 몸이 아주조금 불편한 백수(?)입니다..
용케 4년제를 졸업하고 2년정도 공무원준비를하고있지요
어렸을때의 사고로 하고싶은것도 많고 욕심도많을 청소년기를 항상 참고 인내하는것만 배우며 자랐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할줄아는것도 없지요 ㅎㅎ;
그렇게 벌써 26살이나 먹었네요 ㅡㅡ;
근데 지금 초우울상태입니다..지난달 21 공무원 추가합격발표가 났었지요...
원래는 없었는데 법령이 바뀌면서 생겨난건데..
전 추가합격자를 뽑는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있었다는겁니다 ㅠㅠ
추가합격자명단에 제가있었는데말이죠..
친구말대로 시원스럽게 1차때 붙었으면 이런일없었을테지요..
뒤늦게 안 지금 차라리 몰랐더라면..이렇게 초우울하진않았을텐데말이죠 ㅠㅠ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못했어요 많이 실망하실것같아서요
실은 왜그걸 몰랐냐고 "너 왜사니~" 라는 말을 들을까봐 무서워서도 말씀못드리겠어요 ㅠ_ㅠ
그냥 이우울한 마음을 어딘가에 풀어놓고싶은데~
큰목소리로 소리치고싶기도한데~
그럴수가있어야지요 그래서 항상 컴터를 켜면 오는 오유에 글을남기게 되었네요
뭐 제 불찰이지요 제가 바보인거지요 (운영자님도 바보라는데..진짜?)
아직은 노력이 부족한가봐요~
개별통보 해주지 정말 치사해 ㅠ_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