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세 남징어 입니다.
가끔 힘들거나 스트레스 쌓일때 야식으로 음식시켜서 술한잔하고 자곤했어요
뭐 예전에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을까말까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힘들지도 스트레스받지도 않았는데 야간에 음식땡기는건 기본이고 음식만땡기는게아니라 항상 술이 같이먹고싶다는 기분이 들어서말입니다.
지금 일주일내내 야식먹으며 술한병씩 마시고있는데 지금도 유혹을 못이겨 또 술 안주시키고 마트가서 소주 한병사왔어요...
그냥 당순하게 배고프면 야식만 먹거나 할수있을텐데 자꾸 술한주만 생각나고 술자꾸 생각나고 하는데...
돌이켜보니 뭔가 중독된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 보시기에 이거 중독된거 맞나요?
일주일내내 한병씩 마신다면 문제있을까요???
지금까지 딱히 몸에이상이 생긴다거나 어디아프거나 한건없는데
딱한가지...
자도자도 피곤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