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시위가 평화로운 시위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팩트 티비로 본 시위는 서로 갈등이 격화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시위를 하는 것은 신고 한 것이고 정당한 것이지만
그것이 평화롭게 되는 것은 상황에 따른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현재 상황이 평화롭게 가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정부는 막나가고 있고 그에 시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으니 만큼 언제 무슨 일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새해가 올때 타종행사를 가도 인파속에 아이를 잃어버릴 수 있는 마당에
위험 변수가 많은 시위 현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은 지나친 생각입니다.
베스트의 글을 읽어봐도 시위현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한 반 박 글에 대해
논리적인 글 없이 그저 반대만 먹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반대를 주든지 말든지 해야 합니다.
그저 소통없이 반대만 주는 거면 그게 박근혜랑 다를 바 가 있을 까요?
아이를 집에 혼자 두는 것도 위험하지만 집이라는 공간과 시위 현장의 공간을 봤을 때 어디가 더 위험 할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것입니다.
그저 감정이 앞서서 나는 애가 있지만 시위를 나오고 싶어서 애를 데리고 나왔는데 나에게 모라고 하지마라
식의 반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