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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놔줘야한다고 시간많이흘렀으니 포기하라고..
게시물ID : sewol_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진두빵
추천 : 10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19 04:20:04
그런글이 있더라구요
댓글로 남겼지만 다시 써봐요
제 어머니랑 뉴스 같이 보면서
제가 그랬어요
시간 많이 지났는데 가족들도 다포기한것같다고
나라도 포기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일꺼라고..
그러니까 엄마가 진지하게 그러시더라구요
제눈을 똑바로 쳐다보시면서
어미라는건 제앞에서 자식이 죽어도
꿈에서라도 산자식 보인다고
짐승들이 죽은자식 곁 안떠나는게
죽은걸 몰라서가 아니라고
그런말씀을 하시는데 울컥했네요..
자야되는데..
저도 아직 희망을 못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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