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집근처 경사로에 땅이 패인 부분입니다. 오르막이라 열심히 올라가는데 저 패인부분 밟고 휘청하며 그대로 자빠링 했네요.
패인부분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좀 더 깊습니다. 이때 자빠링을 심하게 해서 자전거가 심하게 긁혔네요...(눈물...)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인도에 있는 자전거도로인데 배수로 뚜껑??을 반대로 껴놔서 로드 자전거 수준의 타이어는 그대로 저 틈새에 바퀴가 빠지네요.
세번째는 바퀴가 얼마나 빠지나 본거구요. 자전거를 세울수도 있는 수준의 깊이 ㅋㅋㅋ 균형 잘 잡아서 자빠링하지는 않았지만 충격이 굉장히 크더군요. 타이어도 터졌네요 ㅡㅡ;;;
육안으로 식별되면 피하기라도 하는데 달리는 중에 육안으로는 구별도 안가서....후... 어찌하란 말인지...
아래사진은 첫번째 사진 도로 패인 곳 때문에 긁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