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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05
게시물ID : pony_3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2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5 16:31:49

이 글은 픽션 입니다. 진지 드시지 마세요


그렇다.

첫 실전이 상륙이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저질럿길레, 우리가 상륙에 투입된다니!!!"

래리티가 말햇다.

"글쎄... 우리가 여기에 지원한게 잘못인가봐."

뭔가 수긍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스핏파이어가 약간 키가 작은 조랑말 3마리(?)를 데리고 오셨다.

그러나 구면이 아니였다.

애플잭이 말했다.

"애플블룸!!!"

래리티도 말했다.

"동생아~~!!!"

레인보우 대쉬도 말했다.

"어이~! 치킨!"

그렇다.

그들은 스위티 벨, 애플블룸, 스쿠틀루이다.

다들 포니빌에서 한번씩 봤기 때문에 다들 알고 있었다.

스핏파이어가 말했다.

"이, 세명은 너희들의 정비사다. 잘 정비해줄테니까 잘 해주도록."

그리고는 돌아갔다.

그리고 잡소리(?)타임이 이어졌다.

"마! 정비사된다 카더니만, 진짜로 됫붔네!"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안카나?"

"언니! 보고싶엇어!!"

"나도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근황이 어쟀느니, 부모님은 잘계시니 등을 말했다.

그러나, 레인보우 대쉬와 스쿠틀루는 달랐다.

치킨이라는 말을 항상 붙혔고

스쿠틀루의 안색이 별로 않좋아 졌다.

"그만하세요."

"왜? 오랜만에 보는데, 별명을 부르면 안되냐?"

"그만 하라구요."

"왜? 처음보는데 그게뭐야."

"그만 하라구요!!!"

더이상 멈춰야 했다. 그러나...

"왜?"

라는 말과 동시에, 레인보우 대쉬가 나가 떨어졌다.

한대 날린 것이였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야! 너나 때렸냐?"

"차렷."

"?"

"차렷하라고 이 조종수 개X끼야!"

"왜...왜그래?"

"X발, 내가 지금 키작고 날지 못한다해서 놀리냐?"

"왜....왜?"

"알거 없고 차렸!"

분위기가 급 싸 해졌다.

"지금 니가 하는 말투말투 하나가 뭔질 알아?"

"뭐...뭔데?"

"뭔데? 허참.... 나는 너의 상관이란 말이다!"

그리고 앞다리를 앞다리로 가격했다.

"윽"

레인보우 대쉬가 쓰러졌다.

레인보우 대쉬는 부사관도 안된다.

하지만 정비사는 부사관이다.

뭐.. 대강 말하자면 심기를 건들인 거다.

"내가 그만 하라했냐? 안하라고 했냐?"

"....."

"뭐? 왜 말이 없어?"

그 때 스위티벨과 애플블룸이 달려들었다.

"마, 그만 둬라, 아직 몰랐잖어, 한번만 봐주라 마."

"그래, 여기 처음 오잖어 그만해."

"야, X팍 내가 여기와서 이 소리만 저 부사관아래 있는 애들한테 많이 들은줄알어? 몽키 펜치 가지고 와!"

그리고 그런 혼란속에서 레인보우 대쉬는 충격을 받았다.

나를 동경하던 애가, 자신을 가격했으니...

충격이 이만 저만 아니였을 꺼다.

그리고 그 담당 정비사들은 스쿠틀루를 연행하다시피 막사로 들어갔다.

그리고 핑키파이가 말했다.

"스쿠틀루, 저런소리 많이 들었구나....레인보우 대쉬?"

묵묵부탑이였다.

"레인보우?"

앞 다리를 흔들었지만 눈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그리고 귀에 대고 크게 말하였다.

"레인보우~~!!!!!!!"

그제서야 돌아왔다.

"어!?!? 어...어. 왜?"

"그만 막사에 가자. 따라와."

"알았어."

"너 괸찮아?"

"그..그럼! 난 쿨하니까."

그러나 정반대였다.

다리는 후들 거렸고, 전진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있는 건지 구분이 안됬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정말 괸찬냐?"

"저...정말이라고, 나는 쿨하니까."

"저기 스쿠틀루다."

트와일라잇 뒤로 날라 들어왔다.

"어...어디?"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레인보우 대쉬를 쳐다봤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하였다.

"뭐...뭐? 문제 있어?"

"어. 아주 심각하게."

레인보우 대쉬는 급하게 막사로 날라 들어갔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항구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거무튀튀한 공장의 매연

여기저기로 움직이는 윌리스 지프

상륙정으로 들어가는 셔먼

가끔씩 보이는 함정들....

여러가지 소리들....

고철끼리 마찰되는 소리.

그리고 트와일라잇 앞으로 오는 애플블룸..

"왜..아니지 왭니까?"

"언니야, 우리 둘이 있을때만 평소대로 하자."

"그..그래... 근데 왜?"

"스쿠틀루가 그 언니를 때린거 내가 대신 사과할께..."

"어... 그래..."

"근데, 뭐 보는 기가?"

"글쎄... 저기 있는 것들?"

그냥 아무대다 발굽으로 가르켯다.

그러나, 다들 검고 고철이고 검고 고철이고.......

내가 알던 유나이티트 포니는 이게 아니엿다.

고풍있고....품위있고...

음식은 둘째치고

전쟁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아니.... 나라 전체를 바꾸었다.

"근데, 누나야."

"왜?"

"여기 처음에는 유람선이랑 그런게 많이 와서 참 좋았거든..."

"전쟁 나기 전에 여기 왔었어?"

"어, 언니랑.... 그때는 참 좋았는데.."

어디서 읽어 본것 같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맞다.

무기를 모두 버리면 이런 상황은 없었다.

그래도 트와일라잇의 눈에는 이건 아니였다.

그래도 본토 항공전이 끝났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다.

그리고 저기 옆에 아주 멀리에 있는 잔해는

U보트다.

그러나 자세히 볼수 없었다.

밤이였기 때문이였다.

막사는 그저 잠자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다.

막사에는 2층침대 6개가 덩그러니 잇었다.

이야기 할시간도 없었다.

새벽 4시에 기상이였다.

그리고 새벽 4시가 되었다.

우리는 덜 풀린 눈으로 전차에 탑승하여서, 상륙정이 움직이길 기다렸다.

1시간 쯤 흘렀을까....

C-47편대가 노르망디로 날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전함은 좌현으로 배를 돌리고 사격을 준비 하였다.

그리고.....

"콰쾅~~!!!!"

포가 발사 괴었고.

"첨벙~!"

나치의 포도 우리 상륙정을 향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병사가 올라왔다.

"야! 멀뚱히 보고 있을꺼야? 포 쏘라고."

우리는 쏠수 없었다.

절대로 상륙할때 까지 포를 쏘지 말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말하려는 순간.

그 병사는 머리에 총을 맞고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상륙정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말햇다.

"전차 전진!!!"

M4의 셔먼은 엔진 소리를 내면서 힘차게 전진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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