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박지성은 우리가 보유했던 선수들 중 최고의 프로들 중 한 명이었다
. 특히 큰 경기에서 환상적이었다" 그는
"내가 박지성에게 피를로를 직접 마크하라고
주문했던 경기를 잊지 않는다"며 "박지성은 피를로를
한번도걷어차지 않았다. 계속해서 따라다닌 것도 정말 대단했다"
퍼거슨 “박지성을 떠나 보내 슬프다". "지난 시즌
말미에 그와 대화를 나눴다. 박지성은 충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해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그가 실망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해줬다”
퍼거슨 "박지성은 지난 7년 동안
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선
수다. 그는 프로페셔널이며 정말 멋진 선수였다.
그는 중요한 경기에서 결코 실망시킨 적이 없다
"고 극찬하면서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그가 원했던 많은 경기에 출전시킬 수 없었다"
퍼거슨 "맨유의 모든 사람은 그의 성공적인 미래를 바란다.
나는 그가 QPR에서 최고의
성공을 이룰 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