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고백할게 있어요.
게시물ID : animal_47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내생일
추천 : 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31 19:11:16

전 고양이 별로 안 좋아해요.


개는 엄청 좋아하지만요.


근데 사실 먹는 것도 좋아해요.


어릴 적 부터 여름이면 아부지께서 꼬박꼬박 몸보신 하라고 챙겨주셨는데


그 때문인지 날이 더워지면 맛으로 찾는게 아니라


그냥 챙겨 먹게 돼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사진도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하루에 몇 번이고 찾아봐요.


죽은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싶거든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싫다고 말씀하셔도 제게 딱히 어쩔 방법이 없지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