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살고있는 마법사 입니다~

저는 제가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달려가서 연락쳐를 가르쳐달라고 말합니다

우습게도 성공율이 90%를 넘구요 저의 자랑이 아니라 연락쳐는 잘 가르쳐 주더라구요

근데 왜 연락하면 한번 두번 하다가 연락이 뜸해질까요?

오늘도 한달전부터 연락하고 지내던 그녀와 만나기로하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죄송해요라는 문자와 꺼져있는전화기...

휴... 제가 이상하게 생긴것두 아니고 말이 없는것두 아니고...

29살이나 됬는데 마음터놓구 이야기할 이성친구 한명 없네요...

여기서 여자분들은 전화도 않할꺼면서 왜 연락쳐를 가르쳐 주시나요

제가 조금이라도 괜찬으니깐 주신거 아니에요??

속상해서 술한잔 했습니다 오유여러분 모두 좋은 인연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