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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sisa_1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스킬러
추천 : 5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8/31 22:57:16
청년실업 뭐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에는 일자리 많다

티비에 나오지만

근본적 원인은

인문계 선호화에 있다고 봅니다.

중학교때 공부 안하던 애들.

부모님이 실업계보다는 인문계보내고 싶어합니다.

인문계 가면 분위기가 공부분위기여서 공부가 잘될꺼라는 착각하시는 거죠.

그런 생각으로 무리해서 인문계 보낸 부모님 많습니다.

그런 애들은 성적도 안오르지 이해는 안되지.

점점 이상한 쪽으로 흐르죠.

아니면 어영부영 있는지 없는지 하면서 보내던가

그리 지나고 수능때 다 나오죠.

대학 못가는 애들 은근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쪽 지역을 벗어나야 넣을수 있는 대학이 있다.

혼자하숙이나 기숙해야 된다. 이러면 워낙 성적도 놀지도 못하는애가

못할꺼 같아서 안보냅니다.재수를 시키죠.

인문계 어영부영 나온애들은 마땅한 기술이 없죠.

실업계나 이공계열 쪽도 어영부영 끝난학생들도 마찬가지죠.
여기서 차이입니다.

할줄아는건 없는데. 돈은 벌어야 되고 사무직은 조금 배우면 일처리 정도는 쉽겠다

싶어 지원합니다. 뭐 다른일은 지원 꿈도 못꿈니다. 그분야에 맞는 기술이 없거든요.

독학도 못하는 처지입니다. 기술이 그냥 배우는게 아니거든요.기초가 있어야죠

주변에 아는사람이 있으면 그쪽에서 일하면서 배울텐데. 연줄도 없다면 노려볼께

사무직이죠. 그치만 중소기업에서 돈준다는 장담은 못하고 일은 꼭 해야되고

돈준다는게 확실하지 않으면 지원이 그리 안될뿐더러

중소기업도 과분하게 대학교 이름보고 뽑는다고 합니다.

무명?이다 싶이 사회에서 안알려진 대학으로는 고졸 취급 받는거든요.

학창시절 어영부영 다닌애들은 마땅히 기술이 없고

지원서 낼 만한 기업도 없다는게 문제죠. 대부분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업체가 일손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런애들 실업률이 높고 가끔가다 서울대 생이 실업률높다고 나오는데

일단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데다가.

의대 같은경우는 병원차릴돈이 없고 성형이나 치과 안과 만 좀 돈이 되지.

다른데는 돈도 별로 안되겠다. 싶어 환경미화원된사람도 있죠

10년만 일하면 퇴직금이 얼마인데. 짤릴걱정없겠다.

노후에 연금도 나오지 월급 꼬박나오지 수당도 더해나오지.

그래서 어영부영 공부한애들이 준비하는게

공무원시험입니다. 막상 몇년고생하면 되겠지 하면서.

계속이야기 해봤자 그게 그내용이니

문제는 어영부영 보낸 학창시절 기술없는 청년들이

실업률이 높다는게 제가 보고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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