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발급 취소/ 자회사 해산/ 노조원의 신변안전 확보......
길게봐서는 부정선거를 바로잡기 위한 시작이었고
당장의 목표는
적어도 이 세가지를 위해 파업한것 아니었나요...
언론에서는 불법이라고 연일 때리고
야당인사라는 작자들은 뒤에서 중재나 하고있으니...
피로와 부담의 누적을 더 강요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ㅠ
하지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없이
단순 국회 소위구성으로 합의봤을때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까요..
소위에서 제대로 일할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분명한건 최악의 선례가 만들어진거라고 봐요..
믿어봅시다
라고 말하고싶은데
진짜 맨날 지고 얻어터지면서
언제까지 믿어보자는 소리를 해야하나요
새누리당 족치는것보다
차라리 그렇게 무서워하고 걱정하는 후폭풍...
그거 처맞고 사라질 야당이라면
걍 시원하게 쓸려나가고
새로운 야당이 집권하는게 더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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