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7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런
추천 : 5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9/11/14 10:01:59
몇달전부터 문자로 좀 친해진 남자사람(연상)이 있는데,
그분이 뭔가 나한테 관심비스무리한걸 표시하는데 전 그게 부담스러워서 슬슬 피했어요
나이도 좀 많고,그 관심이 좀 부담스러웠어요,착한분인건 알겠는데요,,ㅠ
그리고 빼빼로데이날,,저한테 주시겠데요,근데 좀 솔직히 받기 뭔가 부담스럽고,받자니 뭔가
그렇고ㅠㅠ,,그래서 못받겠다는 말을 빙빙돌려서 말했는데 주시겠다는거에요,,미리 사놨다고;;ㅠ
하지만 그래도 전 뭔가 받으면 좀 그런거같애서 역시 안되겠다고 늦을것같아서 못받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는거에요,그리고 몇일후에 다시봤는데 보고도 인사안하시고 아예 아는척을 안하시네요;;,,
완전 냉랭~휴;;사람들사이에 껴있는데 뭔가 저만 어색하고,,앜ㅋㅋㅋ,,
착한 남자사람분인데,이런경우는 제가 잘못한건가요?
생각해보면 미리 사놨다는데 그걸 안받고 거절했다니 제가 너무한걸까요?ㅠㅠ
제가 사과를 해야할까요?
좀있으면 사람들하고 이분포함해서 같이 만나기로했는데 머릿속이 ㄴ얼밍ㄹ;넘일ㅇ밀;ㄴ먼;ㄻㄴㅁㅇㄴ
조언을 기다립니다ㅠㅠ//고맙습니다>_<;;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