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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인 CIA 정보원 김종훈 장관 지명 철회 청원
[청원제목]
진짜 미국인 CIA 정보원 김종훈 장관 지명 철회 청원
[본문]
김종훈 후보자는 법적으로 '진짜 미국인'인 미국 시민권자이다.
언론에서는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 때문에 김 후보자의 시민권 포기를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그는 불과 1년여 전 미 해군잡지에 "미 해군에서 복무한 것은 내가 진정한 미국인이 되는 통과의례였다"라는 기고까지 한 인물이다. 심지어 김 후보자가 국어, 한자를 제대로 몰라 숫자와 그림으로 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훈 후보자는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9년 김 후보자는 CIA가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참여하였다. 2001년 김 후보자는 미국 정보기관의 업무를 재검토하기 위해 부시 전 대통령이 직접지시하고 조지 테닛 CIA 국장이 선임한 스코크로프트 패널 8인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역시 CIA 자문위원회에 참여해온 전력이 있다.
김종훈 후보자는 98년 외환위기 당시 수백억을 한국 부동산에 투기한 자다.
김 후보자의 부인 김신디아현주씨(53)가 1998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은 현재 시세가 140억 가량에 이른다. 처남과 장인 명의로 111억원 건물과 부인과 공동명의로 42~45억 한남동 빌라도 있다. 1998년 자신의 회사인 ‘유리시스템즈’를 매각한 돈으로 IMF 환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다. 그는 국민들이 금을 모아 IMF위기를 극복할 때 부동산 투기로 일확천금을 얻은 해외투기자본인 셈이다.
이런 인물이 우리나라의 기밀 정보와 과학기술을 다루는 부처의 수장이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21세기 국력은 과학기술에서 나온다. 국가의 미래인 과학기술을 미국인에게 맡길 수 없다.
[청원요구사항]
1. 박근혜 대통령은 '진짜 미국인 CIA 스파이' 김종훈 장관 지명을 철회하라.
2.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후보자는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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