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이기주의 자제해야..."
보고있다보니 정말 너무하네요
말이라도.. 집단이기주의라니..
종편 이야기들 들어보면 어쨌든 "정부가 시민에서 너무 설명이 없다"라는건
공통적인 이야기인데, 결국 파업을 이렇게만 보고 있었네요
자세한 사항을 하나하나 알지 못해서 특별히 말을 꺼내거나 하진 않았지만,
너무 심한 발언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들려오는 뉴스들만 보면
파업은 그냥 귀족노조의 철없는 항변.. 이런걸로만 돌아가는 분위기네요
뉴스 하나를 봐도 객관적인 생각과 다양한 시각을 읽을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 대부분의 언론은 너무 편향되어 있는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대통령의 공약과 너무 다른 반응.. 그녀는 일절 시민의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더군요.
이렇게 밑에서 아무리 투닥거려도, 위에서는 체스판 장기말 같은 분위기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