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위원장이 뭐랬나요.
뭐 철도노조는 국민과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게 끝인가요? 애초에 자기 밥그릇 걸고 그만큼 각오 했다고 해서 우리가 지지한것 아닙니까?
민주노총 동지?
박근혜 부정선거는 왜 엮었나요??
그것조차 다 흐지부지 됐는데??
물론 지금까지 함께 싸워준 노조분들 감사하죠.
근데 이렇게 다 망칠거였으면 국민들한테 그런 희망이 될만할 말은 안했어야죠.
희망고문인가요?
언제는 자기의 모든걸 걸고서라도 죽기살기로 할것처럼 말했다가 갑자기 이런소식 들리면...우린 어쩌라고요...
솔직히 노조위원장의 저 갑작스러운 싸인과 지금 파업철회 아니라고 언플하는 모습 보면서..
앞으로 절대 지지 안하고싶다 란 생각이 먼저드네요
네 제가 좀 심성이 나쁜가봅니다 마냥 감사하고 그렇진 않네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