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중의 평가는 그 끝이 초라하냐 창대하냐로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그를 마중나온 국민을 마치 알바생이라도 고용하듯 플랜카드 하나들고 쭈삣쭈삣 서있고, 그 주위를 감싸는 인물은 온통 플래쉬터트리는 기자뿐이죠ㅛ..솔직히 말해 노무현 전대통령과 사뭍 다른 모습이네요.
얼마나 욕을 찰지게 먹었으면 그를 반기는 이가 하나도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