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어머니께서 당하신 사연입니다 를 올린사람입니다. 첫글링크--->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gomin&no=331510&page=1&keyfield=&keyword=&mn=6605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881134&member_kind=total 저 사건이 이렇게 크게 터질줄은 몰랏고 오늘 기어이 사고가 터졌습니다. 결국 그 옆집 아저씨께 제 친구의(제 친한 친구의 친한 여동생..저도 아는 사이라 제 친구라 하겠습니다.) 남동생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웃집 아저씨 분만 아니라 아들 2명과 그집 아줌마에게도 단체폭행을 당했더군요 오늘이 제 친구 어머니 생신이 였는데 어머니 생신이라 남동생이 집으로 올라와서 가족끼리 다같이 저녁을 먹다가 잠시 밖에 담배피로 나간사이에 이웃집 그 아저씨도 담배를 피다가 동생과 마주쳐서 시비가 붙은 사이에 그 일가족에게 집단으로 폭행을 당해 눈밑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졌고 지금 응급실에 실려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무엇 때문에 시비가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친구 남동생은 그 일가족에게 저항한번 못하고 주먹한번 못뻗은 상태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지금 친구의 남동생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상태며 폭행을 가한 아저씨도 때리기만 했는데 맞았다며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제친구 어머니께서 머리에 차키로 맞은것도 모잘라 이번엔 친구의 남동생이 심하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버젖이 자기도 폭행당했다며 병원에 누워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제 친한친구 말로는 요즘 폭행사건은 안때려도 쌍방과실로 간다는게 맞는 겁니까?? 저 역시 미치겠는데 제 친구는 어떻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저도 그렇고 제친구도 그렇고 어떻게 처신할줄 몰라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나마 오유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베스트 마저 못간 사연이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