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심리일까요 아빠는 본인말이 아니면 다 못하게하고

믿지않는 정말 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일기장에 써있는 내용을보면

아빠가 밥먹다가 뺨을 때렸는데 애기가 울어서 화내셨다는데

전 당연히 아빠가 밉다 이런글이 적혀있을줄알았는데

아빠가 자기를 용서해줘서 다행이다 이렇게 적혔더라고요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의 마음은 어떤상태일까요?

지금 현재는 결혼했는데 지금까지도 모든걸 아빠에게

허락맡고 행동합니다.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말하지만

대들거나 말을거역하지않아요.

평소에 화나는일이있어도 너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빨리 가라앉구요.. 전 이사람의 마음이 참 걱정됩니다

속이 곪아있는거같은데 어떤식으로 대해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