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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이런 스펙타클하고 허무한 꿈을 꾸다니
게시물ID : dream_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로네베타
추천 : 2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5 0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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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하도 꿈이 기막혀서 기록용으로 적었던 것 입니다. 그때 당시 꿈 게시판이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겁니다. 

일단 문법이 이상한걸 다듬었긴했지만... 잘 다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꾸었던 꿈 

나는 꿈을 꾸었는데 여름이어서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는걸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여행을 갔더니 이상한 사람이 있는 저택으로 초대 되었는데,  그때 그 순간 그 어떤 사람에게 협박을 받아 미션을 실행 하라고 이야기 하였다. 

우리는 미션을 실행하였으나 미션을 실패하기 일 수였는데,  그 문제는 내가 봐도 수학에서 문제 풀이가 아닌 상당히 어려운 참 거짓 문제 흰색 검은색 모자 문제로 되어있기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다.  

그런대 이상한건 미션을 실패할때 마다 불이익은 없었는데  그 사람이 직접 나타나서 "미션에 실패하셨군요, 후후 알겠습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그중에서 특이한 미션은 초대하지도 않은 친척들이 다 모여서 미션을 수행하는건데, 마치 풍경은 45도 정도 껵힌 공간에 놀이터가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U자 형태로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과거 예능에 나타나는 99초 미션 처럼 미션을 수행하라고 했다.  

그때 나는 원반을 잡아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내가 잘못해서 질타를 먹자 너무 무서워진 나머지 이곳이 꿈이라는걸 자각하였다.

사실 질타가 아니어도 마지막 미션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사람을 뒤에서 태워 끝까지 끌어서 롤러코스터를 운행(!!)하는 것이었기에 실패하는게 당연하지만 

꿈이기에 고모부가 그 미션은 내가 하겠다고 말하고 그 미션을 성공시켰기에....  그 상황이 꿈이라는걸 확실하게 자각하였다.

일단 꿈이란걸 자각한 난 이 상황을 바꿔보려 했지만, 평소에 루시드 드림을 꾼적도 없고 일부로 꾸려고 노력도 한적이 없어서, 그 상황이 바뀌진 않았다.  

실망한 나는 일단 친척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어려보이고,내모습 또한 어려보였기에, 일단 지금 친척오빠에게 오빠 몇살이냐고 물어보았다.

이 상황에서 내 나이가 몇살인지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말로는 6살이라고 했는데 꿈이어서 그런지 머리가 안돌아가서 계산을 못했다.

 어쩔수 없이 고모부에서 지금이 몇년인지 물어보았는데,지금이 2004년 이라고한다.

 그럼 내 나이는 자동으로 5살...인데... 실제상의 친척오빠의 나의 차는 3살이기에.. 그래서 계산이 안된거 이었다.  내 나이가 몇살인지 듣고 순간적으로

 "아 유딩이라니!ㅠ 아 현실에선 고등학생인데 꿈에서 유딩이라니 2X+6!"이라고 말했더니 고무부가 12 라고 말했다(...)

 그남자는 하늘에 나타나 우리들이 문제를 맞혀서 축하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고선 우리 가족을 이상한곳으로 텔레포트 시키더니 강이 있고,거기에 보트가 있는데 

"아이들을 두고 우리가 있는곳으로 와라 그러면 너희 가족들을 원래 있던곳으로 되돌려 주마" 

라고 이야기 했기에 어쩔수 없이 나와 동생을 두고 이상한 섬으로 갔다.  

무서워진 나는 어떻게든 이상황을 바꿔 보려 했더니,헛수고라고 당신은 어처피 이야기에 빠져서 이꿈을 그대로 진행시킬거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건 그거고 무서운건 무서운거 라고 예기하고싶었지만 꿈 조정이 쉽사리 되지 못했다. 

한편 엄마와 아빠가 어떤 이상한 섬이 있고 거대한 호텔에 도착했는데 어떤 한 여자가

 "미션을 수행하고 오셨군요.  미션에 다 통과하셨나요?"

라고 묻자 엄마는 

 "네 다 통과하고 왔습니다.라고 말을 하였다." 

그 남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그에대한 벌을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어처피 미션을 제대로 통과 못해서 벌을 줄거라고 하지만(...) 

그러더니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우리를 그섬에있는 호텔로 텔레포트 시켜서 엄마랑 아빠랑 만나게 해주었다.

그러더니 그 프런트에 있던 여자가 

"배우자와 아이들은 오른쪽 포탈로 가고 아버지는 왼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영 찜찜하였지만 엄마랑 함깨 그 포탈로 들어가더니 옷이 겨울옷으로 바뀌어 있고  어떤 거대한 시계가 있는 그 안으로 들어갔더니 2개의 지하철 경로가 있었다.

엄마가 이쪽으로 가야한다고 했기에 그쪽에서 우리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종착역이 되자 내렸는데,엄마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꼇다고 한다.  아까 전에 탄 지하철 역이랑 똑같다고 하였다 혹시 몰라서 다시 타보니 똑같이 그곳이었다.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이 상황에 놀라서 갈팡질팡 하였다. 

그러던 그순간 엄마가 방법이 생각났다며,"방법은 어쩔수 없지만 이것밖에 없다"하여서 엄마를 믿고 따라 들어갔다.  

알고 봤더니 지하쳘 승강표를 보니 앞글자가 중복되는곳이 참 많았다고,각 역에 앞글자만 따라서 갈아 타가면 무언가 나올거라한다. 

예를 들어 신림동 역 열차를 타면 그 다음열차는 신oo열차를 타는 식으로 말이다.

그 방법이 무슨 소용이냐여 잘못해서 이상한곳으로 가면 어쪄나고 물어보자. 

어처피 가도 가도 똑같은 역만 반복하는데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해서 결국 열차를 갈아타고 도착한곳은 그전에 그 호텔이었다.

 프론트에 있는 여자가 살려줄 기회를 버리시다니 라고 말하였다. 

어처피 살 기회는 주지도 않았으면서(...) 아빠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자. 

그분은 주인님이 맡고 있으신다고 말하자,그순간 하늘 위에서 어떤 금색머리의 화려환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나타나는데 무척젊어 보였는데 쿠키런의 치즈케이크맛 쿠키였다(!!!).

 
그 사람이 자신을 아빠의 엄마 즉 내 할머니라고 말했다(...)아빠랑 따로 분리한 이유가 집안일을 전혀 안해서 분노 하였다며 말했다고 한다. 

일단 난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 화가났고 빨리 끝내고 싶어 어떻게하면 우리 아빠를 풀어줄수 있냐고 묻자,

여기 있는 사람과 미션을 하는데 미션의 조건이 다들 이어폰 있냐고 묻자 있다 말했더니  그 이어폰을 방쪽 가까이 가지고 오면 빛이 난다고 한다.

빨강 빛 에는 "가" "사" 를 넣어야하고  푸른 빛에는 "나" "다" "라" "마" 노란빛에는 "바" "하" 라고 적힌 판을 넣어야하며

 3가지 빛중 선택할수 있는데 정형돈과 하하가 이미 쉬운걸 선택해서 선택의 폭이 푸른빛 밖에 없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파란빛을 선택했지만 이 게임은 처음부터 판 자체는 없는 함정이었기에 지는게 뻔하였고,결국 엄마는 갇히게 된다 무서워진 나는 동생과 함깨 도망쳤다. 

 그러더니 어떤 사람이 부르는 소리를 들으러 가더니.

토토가 이정현이 줄래에서 입은 옷을 입고 자신의 할머니의 할머니 즉 고조 할머니라 한다.

 이방법을 해결 할 방법은 갇혀 있는 모든 사람을 푸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영혼 상태라 몸이 없으니 잠시 너의 몸을 빌려달라고 말하였다. 

어쩔수 없이 빌려주었더니   이 방법을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고 모든 문을 열어 감금 되어있는 사람을 구하는 거라고 그렇게 되면 너의 할머니는 저승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고조 할머니는 빠른 속도로 키를 챙겨 모든 문을 열었다.  

할머니가 절규하자 증조 할머니가 

"이미 넌 늦었어! 나와 함깨 저승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였다.

 "자 넌 이게 꿈인걸 자각 하고있지? 이 상황을 공포 분위기가 아닌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봐!" 

라고 말하자

 "제가 이렇게 하면 꿈이 막장이 되는건 아닌가요?"

라고 말하자

 "괜찮아! 이건 너의 꿈인데 내가 알바 없으니까 빨리!"

라고 말하셨다.  

그렇게 정신을 집중 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모든 사람들이 호텔로비로 모여 분홍신노래를 틀고 춤을 추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알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라는 내용입니다. 

참...지금보면 괴기하군요 이런꿈을 제가 적었다는게 신기할정도로요 
출처 내 뇌 머리속 옛날에 적었던 내용을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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