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함 : Winchester M(model)1873
종류 : 레버액션 라이플
전장 : 1194mm????
구경 : 11mm
총신 : 699mm
무게 : 4ㅏㅎ
탄속 : 297m/s
장탄수 15발
생산 년도는 모델 넘버가 생산 년도
레버액션 라이플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윈체스타 1873년식 연발총은 콜트의 리볼버와 함께 서부 개척 시대를 대표한다. 윈체스터 연발총 제조회사(WRAC)는 원래 옷가게였지만, 1857년에 O.F.윈체스터가 코네티컷주(州) 뉴헤이븐에 무기 공장을 인수하고 나서 소총을 만들게 되었다.
1866년 판매하기 시작한 모델 66과, 연발소총의 일부를 개량해서 1873년에 제작한 모델 1873은 연발총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었고, 콜트권총과 더불어 '서부를 정복한 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873년식은 원체스터사가 꾸준히 개량시켜 나간 연발총으로 세계 최초는 아니지만 사실상 범용으로 쓰이게 된 세계 최초의 연발식 소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레버액션의 역사는 1852년, 미국에서 스미스 앤드 웨슨 암스(Smith & Wesson Arms Company)사를 설립한 호레이스 스미스(Horace Smith)와 대니얼 B. 웨슨(Daniel B. Wesson)이 서로 협력하여 볼캐닉 연발 권총(Volcanic repeating pistol)을 개발하며 1854년에 특허를 내었다. 이것은 방아쇠울을 겸한 레버를 손으로 움직여 장전이 이루어졌으며 원리상 그 후대의 레버액션의 시초가 된다.
영화 '놈놈놈'에서 정우성씨가 쓰던 녀석과 비슷한 모델이다.
출처 : http://momoqq.blog.me/15009454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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