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KTX 법인 설립 추진에 반발하며 지난 9일부터 21일 동안 최장기간 파업을 벌였던 철도노조가 30일 국회 내 철도산업발전방안 소위윈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여야의 중재로 파업을 철회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를 환영한다고 밝히면서도, '불법'파업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겠다며 원칙론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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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징계 안해도 징계....
정부는 노조는 다 범죄자로 만들고 싶으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