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29일생 저희집 말썽꾸러기....
풀콧 도전한답시고 여태기르다가
온집안에 흩날리는 털을 감당할수가 없어서 오늘 집에서 자가미용으로 싹 밀었어요~
첫 미용인데 샵에서하다가 스트레스받구 트라우마생길까봐 집에서 했는데 얌전히 잘버텨줘서 얼마나 이쁘던지!!
모견 같이 키우는데 모견이 어릴때 샵에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빗질도 심하게 싫어하고 목욕도 난리부르스거든요..
근데 울 막둥이는 이쁘게 얌전~얌전~
낼은 모견 털 밀어줘야 하는데..
걱정앞서네요...ㅠㅠ
털뭉치처럼 ㅂㅗ이는 ㅅㅏ진이 미용전이구요~
그 ㅇㅏ래가 미용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