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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정하세요.
게시물ID : sisa_476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0 14:55:09
예상된 수순이지 않습니까.

다만 일찍 왔다고 생각 합시다.

개인적으로 오래는 못버틴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끝은 찝찝한 감이 있네요.

모든 국민이 파업을 찬성 하는것도 아니였고, 언론에선 불리한 소식만 때리고

솔직히 공기업 빛더미 윗놈들 똥이라 하지만 그간 좋지 않은 시스템도 한몪 했고

거기다가 파업이라는 뉘앙스가 이제는 긍정보다 부정으로 시선이 바뀌어 있지요. (현기 노조 파업의 한수)

마지막에 철도이용까지 메롱이 되어 버리니 (파업 지지한다 해도 철도 이용자들은 엄청난 불편)

무엇으로 보나 삼신 할아버지가 와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였습니다.

그런데다가 민노, 종교계, 정치계 다 끌어 들이는 강수를 둬 잡탕이 되어 버렸고

결국 굳굳하지 못한 파업이 되어버렸다는 것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날씨도 추웠고..)

이왕 이렇거 된거 민영화 되는지 안되는지 칼을 갈고 기달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 귀족 공기업이라고 불리우는 행태에도 칼질도 들어갔으면 하고요.

거기다가 윗대가리 똥도 좀 정리할 수 있게 물갈이를 하던가 (물갈이 해도 뭐하나 그놈이 그놈인데...)

어차피 정치계나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나 그 윗대가리 꾸린내는 이미 뿌리까지 뻗어 있으니... 답은 없겠네요.

그러면서 빛 많다고 징징 거리며 국민탓으로 돌리는 놈들.. 하!

한탄하고 욕하고 과격해 져도 바뀌지 않습니다.

머리좀 식히시고 다음 수순을 생각하며 대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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