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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범죄자다 Ssul 4
게시물ID : humorstory_366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심장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5 21:12:20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내가 3학년때 초등학교가됨) 

난 그저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는 한명의 학생이었음 


내가 다닐때의 학교는 오전반 오후반 이란게 있었음 

그래서 등교하는 시간이 달랐고 하교시간도 다르고 했음 

아무튼 그날의 난 오후반이었고 늦게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았었음


저학년때는 화장실 가고싶을때 손을들면 보내주곤했음 

보통은 친구한명을 같이 붙여주곤 했지만 난 쿨하게 혼자 빨리 갔다오겠습니다라며 혼자갔음

(저 친구 짱 많아요 오해하지마세요 요새도 막 선물로 신발보내주고 하는칭구들 많음 가끔 날개도 받고 여자들한테 하트도 받음 또르르..)


화장실에 도착한 나는 볼일을 보려고 준비하고있었음 

근데 볼일이라는게 딱 준비 끝나자마자 시작되는게 아니고 딜레이가 있잖슴? 

사건은 그 잠깐사이의 시간에 벌어졌음

하.. 오전반 고학년 남자새기가 여자 둘한테 장난치고 쫓기다 저학년 남자화장실로 토낀거임 

나는 내 존슨을 잡고 소변기를 향해 서있고 이생키는 안쪽에 들어와선 너넨 못들어오지 하면서 도발중이고 

여자둘은 그냥 날 무시하면서 그냥 문열고 들어옴 


쉬발.. 역시 남자는 오줌쌀때는 옆에 친한친구라도 절대 있으면 안됨 

근데 이 고학년 남자새기가 여자들이 그냥 밀고 들어오니깐 지가 불리하니깐 내 몸을 잡고 돌려서 내 존슨의 방향을 바뀸 슈발..


그 순간 준비된 나의 존슨은 아나스타샤~ 코끼리 물대포 오줌발싸 이히히 쮸쀼쮸쀼라며 생리현상을 시작하고 고학년남자는 밖으로 튐 

여자둘은 난리나서 소리지르면서 다 쳐다봄 응큼한뇬들.. 어릴적의 성추행 당한경험..


나의 오쥼이 묻었으니 멀리가지 못했을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20년가까이 더 살면서 다시 만나지 못한거보면 그건 아닌듯함

만약 이 글을 보게 되는 그날의 낯선이여 너의 뇌리속에 나의 향기가 느껴진다면 너의 쓸모없는 무기를 부셔버릴테니 긴장하여라

그뒤로 선생님말 잘듣고 화장실도 친구랑 갔음

역시 인생은 경험임



씨발...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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