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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사진-5(부제:이제 거의 끝나감)
게시물ID : deca_47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키드블루
추천 : 1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7 21:24:32
오늘은 좀 버라티어티하게 꾸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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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즈미 신사내부에 이거 뭐라고 부르나요
하여간 소원적어두는 판
한국사람도 적어둔게 보이네요
저도 하나쓸까 했는데 비싸서 생략
우리나라에서 절에 기와하나 올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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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입구를 지키는 스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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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을 닮아 날라차기
첫날 안신던 핑크빛 농구화를 신었더니 발목이 다까져서 어쩔수 없이 쓰레빠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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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 길따라 걸어오는 자체가 관광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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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게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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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맑고 하늘도 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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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관교라고 원래 땅이었던곳을 러일전쟁때 전쟁용으로 물길을 만들어서 다리로 연결해 놓은곳
자세한 건 구글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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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언덕에서 야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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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알고 간건 아니었는데 달이 보름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오유를 열어보고 나서야 블루문이었단 걸 알았죠
하여간 달사진은 실패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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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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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오징어잡이배를 한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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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이자카야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려 했으나
대마도 까지 왔으니 회나 먹어보자해서 회정식사먹었습니다
 
이날은 달사진에 좌절하고 돌아온 날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내돈주고 카메라를 살때 20배줌 이상의 하이엔드카메라를 사면서
제품리뷰에 써있던 최저가로 달구멍찍는 방법이란 말에 꽂혀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달구멍 찍는게 로망으로 자리잡혀 있는데
매번 정구공같은 하얀 동그라미만 찍고 좌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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