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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어이없었던일
게시물ID : gomin_476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메인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5 17:38:30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농협에 갔는데;

월급명세서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생소한 단어였기에 어떤 양식이 필요하냐고

물어봤고 그 분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이름 월급내역 사업자주소 등 이런것만 갖추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무실에가서 제가 직접 타이핑해서 도장찍고 제출을 하니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화나서 따지니.. 옆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서로 웃었습니다


그떄 이성의 끈을 잃고 저도 완전히 막나가게 됬고, 사과를 받고 그 일은 그렇게 수습됬나 싶었는데..


심사한다고 기다리라는 말을 뒤로 2주가 넘어도 연락이 없어 오늘 직접 전화를 하니 .

재직증명서가 안왔다고 그거부터 와야 된다고 하네요.


이말은 이미 심사를 하기전 준비서류부터가 제출되지 않았으니 심사를 안했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2주를 기다렸는데 기껏한다는 말이 필요한서류를 보내달라니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제가 단순히 생각하기엔 , 그 떄 일에대한 일종의 복수 같거든요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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