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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6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콩콩?★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5 17:53:58
윗집 소음문제로 요즘 스트레쓰!!팍팍받고있는중이예요
아...어제는 낮에 잠시 집앞에 피시방을 가서 경찰청에
민원 넣은거 확인하고 다른거 이리저리한다고 좀 앉아있었는데
초딩남자애들이 학교마치고몰려오더군요 ㅜ ㅜ
에잇..구석에좀 앉을거를...
어떤초딩이 계속 제얼굴 빼꼼하면서 쳐다보고 의자도
자꾸 툭툭치면서 사람을 건드리는거예요 ㅜ ㅜ
나란녀자 왠지 아저씨한테는 말대꾸 잘했는데 애들만보면
소심해져서................ㅜ ㅜ
참 애니깐 이해해야지하고 똭!!얼굴을보는데
나를매일 힘들게 하는 소음의원인인 애들셋중
둘째더라구요!!!!
근데 어린시끼가 ㅜ ㅜ제 왼쪽에 앉앗는데 오른쪽 앉은애랑
친구였나봐요..대화내용이막 윗집애가A그친구가B라고
가정해서
A 야 무슨게임해??!!나도가르쳐줘
B (무슨게임이름말하면서)야들어와
A 들어왔어 무슨채널이냐?
B 양아치채널로들어오삼!
야 아이디뭘로했냐?
뭐여기까지는 시끄러워도 상관도없었는데 ㅜ ㅜ
제가멘붕했던 그윗집아이의말...
A 야 씨발이야 씨발
......이러더니 갑자기 절 들으라는식으로
히죽히죽웃다니
그씨발만5번을소리지르던 ㅜ ㅜ ㅜ와멘붕
그러곤 ....바로컴퓨터 끄고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저상처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눙물낫음 ㅜ ㅜ ㅜ ㅜ ㅜ ㅜ
근데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쪽팔리고.....ㅜ ㅜ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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