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서바람남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제가 더 이상하게 느낀점은 "생겨서바람남"에 대한 느낌이였습니다.
*사건의 발단
"인생이구걸"이란 사람이 스턴왕의 행적을 우연히 찾게 되어 찾아본 후
2012/3/2 16시 10분 경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 글은 상당히 파급력있게 퍼져 나갔고. 순식간에 베오베로 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생겨서바람남'이 2012/3/3 새벽 01시 30분 경에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며 신고를 했다는
글을 올렸고 다른 피해자분들을 모집한다는 글과함께 연락처를 남김으로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사건의 발단에서 드는 의문"
첫 시작은 자신이 "피해자"이며, 100,000원을 입금 하려 했으나.
실수로 1,000원을 입금하였고 보내고나니 수상한점을 느껴 검색결과,
때마침 3/2일경에 스턴왕에 대한 진실이 까발려진 글이 올라와 고소를 하게되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며 이상한점이 발견됩니다.
그 이상한점이란 2월초에 약 2틀간 스턴왕의 모금글이 게시 되었다 삭제되었기때문에
구걸글을 보기 위해선 스턴왕의 이메일로 구글링을해서 "저장된 페이지 열기"를 클릭해야하거나.
애초에 처음에 언급했던 "인생이구걸"이란 사람이 올린 링크를 타고 들어가야만 "보배드림"에 올렸었던 구걸글을 볼수 있으나 "생겨서바람남"은 3/3일경 글을 게시할당시와 신고할당시 아직도 구걸글을 게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스턴왕"의 입금내역과 "생겨서바람남"의 입금 내역을 본 결과 "생겨서바람남"은 3/3일 00시 30분경에 1000원 입금이 되었다.
3/3일에 스턴왕의 구걸글을 도대체 어디서 본것일까?
생판 모르는사람의 이메일을 알게되어 구글링하다 딱한 사정이 있어 안타까움에 입금을하려다 요새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턴왕에대한 자료를 찾다가 진실을 알게되어 고소를 한것일까?
아니면 "인생이구걸"의 글을 보고 아 한건 건지겠구나. 하고 천원입금뒤에 나는 "피해자"다 라고 외치며
고소를 하게 된것일까?
생각은 여러분의 판단이겠지만 본인은 후자가 더 신빙성있다고 보입니다.
추가자료1.
생겨서바람남은 모금액 800만원을 추정하였다. 왜 800만원을 추정하였을까? 2월 초에 스턴왕이
올렸던 글이 2틀만에 내려간것을 알고있는사람은 상식적으로 800만원이란 금액을 추정하기 어렵다.
800만원이란 금액이 추정된것은 아마도 3/3일 글 작성시에도 스턴왕의 글이 삭제되지 않은것으로 판단했기때문에 추정된 금액이라고 볼수있다.
*사건의 진행
사건이 진행되면서 오유에는 한동안 "스턴왕"의 게시물이 판을 치고 지금도 "스턴왕"이란 제목으로
검색을하면 10페이지가 넘는 스턴왕에 대한 관련 게시물들이 게시되어있다.
일이 커진것을 알게된 "스턴왕"은 뒤늦게 자신에 대한 게시물을 확인하고 수습하려 한다.
처음에 문제가 됬던것이 병원비에 쓴것이 맞냐? 확인을 요청한다.
영수증을 올리겠다 수요일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요청을 했으며
그 기간에는 까는사람 70 기다려보자 30 정도 비율의 댓글과 사람들이 있었고
스턴왕은 수요일 저녁 늦은 시각에 영수증이 아닌 진단서와 목발 그리고 약 처방전 등과 함께
날짜 인증을 해서 글을 올리게 된다.
그 글을 보고난 뒤에 사람들의 반응은 각양 각색이 였다.
그냥저냥 마냥 까고 싶은사람들은 진단일에 나와있는 "추정" 이란 단어로 꼬투리를
잡고 영수증이 아닌 왜 "진단서"를 올렸느냐 꼬투리를 잡았다
그리고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신 분들은 처음에 이야기 했던 사고 날짜가 틀리네?
진단일이 왜 훨씬 앞당겨져있어? 라고 정확한 문제점을 지적한다.
"스턴왕"에게 하나둘 추궁을하니 "스턴왕"은 궁지에 몰리고 사실대로 모든것을 털어놓는다.
처음 게시했던 글과는 달리
뺑소니 - > 뺑소니 아님 (오토바이 사고)
친척동생 - > 친구동생
보험처리 X - > 보험처리 O (이 부분은 "스턴왕"이 얘기한바로 사고당시 오랜시간동안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아 실제로 금전적으로 어려웠으나 나중에 여차저차 해서 보험처리가 된것이라고 함)
오토바이 = 양아치 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뺑소니가 아니라는 말에 오유인들은 분개를 하게 되며 "생겨서바람남"이외에
추가로 실제 피해자가 고소를 하게되는 실제 피해자가 나타나게 된다.
이로인해 스턴왕은 후달림에 못이겨 여러차례 사과문을 작성해서 올렸다.
Chapter.2의 의문점&문제점
하지만 사과문을 쓰는 그와중에도 스턴왕은 꿋꿋히 26만원을 강조했고 "생겨서바람남"은 뭐하는사람이냐고
"생겨서바람남"의 문제점을 계속 강조해서 사과문에 포함시켰으며 병원에 간것도 사실이니 자기자신이
사기죄가 되지않는다 얘기하고 "생겨서바람남"에게 고소할테면 해라 라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로인해 오유인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더욱더 분개를 했고
"스턴왕"의 말을 보고 "생겨서바람남"에게 의문이 생긴 몇몇사람들이 댓글로 팩트만 집어서 얘기하자
이상하리만큼 무조건 블라인드를 먹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볼때에는 타당성있는 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사실상 26만원을 강조한것 그리고 "생겨서바람남"의 문제점을 강조한 부분에서 스턴왕에게 욕을한사람들은
명백히 잘못이 있다. 실제 경찰 조사 결과 26만원이란것이 밝혀졌다고 하고 "사건의 발단"부분에서 얘기
한바와 같이 "생겨서바람남"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스턴왕"이라고 잘한것 없다. 본인은 사과를 한다고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사기죄가 되지 않는다는둥 "생겨서바람남"에게 고소하라는둥 자기 잘못에 대한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게 아닌 변명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사건의 결말
다들 알다시피 내사종결이 되었다.
"스턴왕"은 어찌하여 내사종결이 되었는지 올리지 않앗고 그냥 자기가 무혐의라고만 했지만
"생겨서바람남"이 올린글에 의하면 스턴왕이 한 행위는 실제 병원비로 쓴것이 맞기에 목적을 보았을때
혐의가 되지않는다고 하였다.
사기죄란
요약
사람을 기망(欺罔)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47조).
[출처] 사기죄 [詐欺罪, fraud pretenses ] | 네이버 백과사전
이런거 자꾸 올리는사람이 있는데 기망함은 인정될수 있으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했다고 볼수는 없다.
실제로 고소진행상황전에 "스턴왕"이 연락된사람에게 돈을 갚았다고 했고 구걸의 목적이 병원비였고
실제로 병원비로 사용했으니 사기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
여러 댓글을 보니 민사소송을 걸어라? 그럼 100%다? 실제 피해자분들 무슨 개고생 시키시려고 저런 근거
없는 말씀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소액재판을 걸어 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한들 스턴왕이 돈을 갚지 않겠다고 하였나? 실제로 스턴왕은
돈을 갚겠다고 수차례 글을 작성했고 갚겠다는 의사표시를 했기에 그 자리에서 금액을 갚아버리면 그만이다.
피해금액은 받을수 있지만 그 시일도 오래걸릴뿐더러 사기죄가 성립이 되지않고 스턴왕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수없다.
경찰에서 내사종결난 이유 하나로 모든 판도가 뒤집어졌다. 칼자루는 스턴왕이 쥐고 있는것이다.
스턴왕이 자기 자신 하나 똑바로 못챙겨서 모든이들에게 반감을 사고 사기꾼이라 손가락질 받았지만
사실상 스턴왕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로 억울한부분은 넘겨 집고 가는것인데 순진한어린양같은 오유인들은
이미 "생겨서바람남"의 계획대로 "대다수"가 "생겨서바람남"은 피해자 "스턴왕" 가해자라고 세뇌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가해자 주제에 피해자한테 저딴말을 지껄여? 라는
그외의 생각들이 스턴왕의 이미지를 더욱더 깍아내리게 되었으며 하다못해 22살이니 28살이니 등등 6년전 컴퓨터 조립해서 팔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중3이 어떻게 컴퓨터를 조립해서 파냐고 하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까기 시작했고 모든사람들이
스턴왕을 까게 됬다.
자신이 중학교 3학년때 컴퓨터를 조립하지 못하였다고 남들도 다 못하는건 아니다.
그런 유치한 말로 꼬투리잡는것은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는것밖에 안된다
스턴왕이 중학교 3학년때 컴퓨터를 조립했든 안했든 그게 무슨상관이며 나이가 무슨상관인가.
우리가 따져야할것들은 스턴왕이 구걸해서 받은돈을 "실제로 병원비"로 썻느냐?
그게 "사고 내용"이 사실이였냐?가 중요한것이 아니였던가?
왜 논점이 흐려져 800만원이니, 유흥비로 썻니, 몇살이니, 통장인증을 했는데 금액이 안맞니,26만원이 말이되니,내가 저 은행 써서 하는데 1이 저렇게 안생겼다는둥, 말도안되는 한심한 이유로 까고 있는걸까?
잘한번 생각해보라 자기자신이 그냥 여론에 휩쓸려 사건의 내용의 본질은 파악하지 않고 그냥저냥 까고싶으니 깔거리 하나 찾기에 급급하지 않았는지 실제로 자신이 25만원 보냈다고 하며 진지하게 글 작성해서 베오베까지 간 글이 있었으나. 지금 현재 26만원이라는 금액이 밝혀진결과 베오베 간사람도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사람이 아닌가?
아는것이 힘이다 깔때도 알고까야 더 잘까는거다
저딴 얼토당도 하지도 않은 말로 까고있으니 "스턴왕"은 아니라고 하기에 급급했고
그 댓글은 본 유저들은 또 반성하지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리고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스턴왕은 무혐의라고 글을올렸지만 싸가지없는말투 배짱말투로 인해 또 반감을 사게되었고
"생겨서바람남"은
지금 실제로 댓글을 보니 친고죄니 어쩌니 하시면서 사기를 당하지 않았어도 3자로서 대표로 나서서
신고정신이 투철한사람으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글을 처음부터 정독하신분은 생겨서바람남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던사람이다.
스턴왕이 끊임없이 그 부분에대해서 지적하자 몇몇 오유인들은 친고죄는 3자로 대표로 나서서 신고정신이 투철한사람으로 둔갑시켜 쉴드를 치고있다.
그 댓글을 보면서 실소가 터졌다
꼭 대마드래곤과 그의 팬들을 보는것같은 기분이 들었기때문이다.
나와 같은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몇분 보였다.
그러분들은 하나같이 다 블라인드를 먹으셨더라
실제 "스턴왕"은 다른고소자들에게는 일절 사과발언 이외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생겨서바람남 이외에 실제 피해자분들이 몇몇 고소하셨음 그중 한분이 "공부왕김공부")
"생겨서바람남"에 대한 얘기만 언급했으며 "생겨서바람남"만 고소한다는것으로 알고있다.
"스턴왕"은 무혐의 판정을받고 자기 개인정보가 적힌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생겨서바람남"은 자기 자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글을 내리지않아 "스턴왕"이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문자를
보내자 전화해 욕을했다고 인정했고 그에따라 스턴왕도 같이 욕을했다고하며
징징거리는 글을 오유에 올리게되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스턴왕"은 당연한 요구를 한것이고 그 누구도 다른사람의 개인정보를 커뮤니티에 올릴 권한은 없다.
그런데 오히려 자기가 먼저 전화를 해 욕을한다는것이 옳은것인가?
오히려 "생겨서바람남"은 사과를 하고 당장 글을 내렸어야 맞는것으로 보인다.
오유인들이여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자. 색안경을 벗었으면 좋겠다.
스턴왕에 대해 좋은쪽으로만 생각해보면 친구동생 병원비 보탤려고 지가 욕쳐먹으면서 구걸해가며 병원비
보태준 착한인간으로 볼수도있는거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이 좋은사람이 될수도 있고 나쁜사람이 될수도있는것같다.
이번일을 계기로 무슨일이든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본인은 무혐의 판정나기 전에
실제 피해자분들에게 소설같은 거짓말을 지껄이며 돈을 빌렸지만 말이 좋아 빌린거지 구걸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런얘기를 보고 누가 음 한달뒤에 꼭 갚아라 하면서 보내시겠나?
좋은일에 쓴다니 그냥 대부분 주는게 대부분이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턴왕이 그런부분을 노렸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병원비로 썻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로인해 "스턴왕"에 대한 반감이 수그러들고 "생겨서바람남"의 문제점이 보이게 된것이다.
스턴왕... 무혐의...
식스센스이후에 최고의 반전이였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