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재 아이디어
어제 경찰의 독안에 든 쥐 작전 또는 토끼몰이 작전으로
사람들에게 집회가 알려지지 않는다. 추가합류도 어렵다.
그래서 인구 밀집도로 인간띠 기네스북 집회와 강남역 인근 집회를 제안했던 사람이에요.
베오베에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가 아이디어 주셨습니다.
그 추가 아이디어 참고하고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두번째버전 제안 인데요.
전 안양역에서 몇년전 모 @@@ 단체를 홍보하기 위해
단 5사람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산토끼'를
개사한 노래로 약 4시간 가량 홍보했던 적이 있습니다. 집회는 아니었구요.
그 4시간안에 몇 만명이 지나갔고 또 귀에 익은 노래를 들으니 주목했었습니다.
그 만큼 전철역앞이나 인구 이동 많은 곳은 폭발적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서울 중심 번화가 대략 30개 권역 (전철역 입구 포함)
인천 - 부평, 인천시외터미널 (CGV등)등 2~3곳
안양 - 안양역, 범계역, 산본거리
수원- 수원역, 기타 등등 번화가 몇곳 (잘 모름)
기타 경기도 주요도시
요렇게해서 대략 한 40개 권역으로 압축해 총 8만명이 모인다해도
한곳에 2000명이 모입니다.
집회를 신고하고 이끄시는것은 엇그제 집회에 깃발들고 나왔던 그 수십개의 각 단체들이 맏아주시면 우리 시민들은 따라가겠습니다.
대부분 번화가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합류하면 인원이 훨씬 더 불겠죠.
서울역, 경동시장, 안양역 앞 등이 포함되니
언론에 알려주지않는 박근혜 불법당선, 철도, 각종 민영화의 부당함을 어르신들에게도 알릴수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