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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라는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3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요기잉
추천 : 12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25 23:41:29
우리 엄마가 사랑하는 냥이가 오늘 저희곁을 떠났어요.
퇴근할때 저를 데리고 오시는데
차길에 누워있는 꼬미를 발견했네요.
어두워서 꼬미인지 새끼인지 분간을 못해
들고와서 보니 어미인 꼬미였네요.
엄마는 지금도 너무 가슴아파 하시고
저도 맘이 편치는 않네요.
우리 꼬미 좋은 곳에서 행복 할 수 있게
오유분들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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