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이제 수능끝났고 진로계획을 점차 구체적으로 잡으려고하는ㄷ...
건축쪽 가고싶은데
워낙 그쪽세계가 불황이라고들 그러시고,
어떤 카페 가입했는데
박봉에 야근철야는기본이라면서 탈건축탈건축한다고 글올리니
댓글이 ㅊㅋㅊㅋ 훌륭한 선택이라하고;
어떤 분은 건축사무소에서 몇달째 일하는데
돈도 못받아 처자식 굶길거같다는 글도 올라오고;
너무 안좋은 모습만 보네요..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물론 제가 엄청좋아해서 이 모든걸 견뎌내면 좋겠지만
그정도로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거든요...
건축. 전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