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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글 싸지릅니다. 다이어트에 대해..
게시물ID : freeboard_476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기라할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01 19:21:05
주관적인 생각을 토대로 적어보겠습니다.

태클은 환영입니다만, 악플은 굽신굽신.. 봐주세요;;

비만위험이 높아보이며, 다이어트를 자주 시도하는 분들을 보면 이랬던 듯 합니다.


1. 아침,점심 폭식 후 6시 이후엔 굶는 타입

2. 밥은 적게 먹지만 식사와 식사 사이에 뭔가를 쉴틈없이 먹는 타입.

3. 그대로 먹으면서 한약이나 선식 등 내복약을 복용하는 타입.

4. 홈쇼핑 등에서 볼 수 있는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타입.

결과적으로 명맥은 비슷할 듯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주변에서 "~~~운동을 해라" 라고 하면,

아주 포기한 듯 "귀찮아서 못하겠다"거나, "벌써 해봤지" 정도의 대답이 나오는데요..

전자의 경우는 본인이 의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헌데, 후자의 경우는 본인이 정말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벌써 해봤지"가 아닌 "하고있지"가 나와야 맞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음식을 주요 테마로 하든, 어떤 방법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든,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도루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주로 이럴때 나오는 말이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라 방법이 없다. 상처주지 마라."는 건데요,

최근 스타킹에서 숀리 라고 했던가요? 그분이 하는 트레이닝에서 성공하신분들은 그럼

[살은 쪘으나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 아닌 사람들]을 스타킹에서 귀신같이 골라낸걸까요?


그냥 가까이(가까운 사이가 아닌)에 숀리씨에게 보내고싶은 거구의 사람이

허공에 노 젓듯 약으로 쓸모없는 짓을 하며 "살 좀 빠진것 같지 않느냐"고 묻는 말에 할말을 잃고 답답한 마음에 뻘글 싸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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