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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학벌 자랑좀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366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시대
추천 : 9/2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6 00:10:19
오늘 네이트에 뜬 비정규직 교원 관련 기사에서..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요구하는 비정규직 교원 노조운동 비판하는 댓글이 랭크에 들었기에 댓글을 하나 달았죠.

그랬더니 대뜸 산수도 못하는 병신이냐며 저 사람들 짤려야 임용시험 본 정규직 고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거라는 반박이 왔습니다.


이에 어차피 저 자리 잘려도 정규직 고용 늘릴 생각은 없을거다 하니 그렇다고 비정규직 떼쟁이 도둑놈을 정규직 대우 하는게 말이나 되냐며 막힌 좌파색희라는 욕설.

여기가 70년대도 아니고 좌파 낙인 찍는게 토론의 정수냐고 그러니
예산을 어디서 조달하냐며 책으로 행정 배웠냐고 비아냥.

정부가 예산 집행 하는거면 정부한테 바라는거지 그럼 정부한테 교육장사라도 하라고 그럴까 그랬더니, 정규직 대우 노리는 자격없는 도둑놈들이라길래

저사람들이 정규직을 바라냐 고용안정 처우개선 요구지 그랬더니
왠 낡은 용어냐며 지잡대냐고 지잡대는 90년대 언어니 70년 드립 못쳐서 어떻하냐며 비아냥..

여기서 편논리 낙인논리 쩐다 느껴져 대화 가치도 없을것 같아 나왔는데..

야 아우 나 누구한테 대학 코스 짧다는 소리 들을 정도 아니거든?
생각할수록 열이 나네

이런 드립치는 ㅂㅅ들이 헌법에도 나오는 노동권 용어들을 똥으로 아니 이나라가 이모냥 정치인들이나 뽑아대지.

얼마나 고귀한 자본계급 위에 섰길래 그러는지 몰라도 적어도 내 학벌 위쪽으로는 너같이 선입견으로 무장된게 자랑스러워서 낄낄대는 사람들은 하나도 못봤다.

이 무슨 이런애들이 오피니언 리더랍시고 사이트를 점령해서 다수처럼 댓글달고 있으려니 생각하니 아직도 화가나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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