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메일 사용하기가 그래도 좀 났다 싶어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콩메일이라는 것이 생긴 것을 보았습니다. 콩메일로 메일을 보내면, 한개의 콩이 적립되고, 그 콩을 사회 봉사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잘모르고 13개의 콩을 적립했다가 "인천 성공회 나눔의 집"에서 독거 노인분들을 위한 도시락 사업에 기부를 했습니다. 콩 1개에 100원씩이니까 1300백원 이더군요. 작지만 그냥 컴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기부를 했는데..... 기분이 참 좋더군요. 여러분도 함 해보세요. 작지만 나누는 기쁨이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 네이버 사장 아닙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스크린 샷을 할 줄 몰라 자료 사진을 못 올렸습니다. 누가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