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 어제 속이 상해서 한잔 했거든요 ...
제가 중국에서 일하는 82년생 남자인데요 .. 지금까지 7천만원을 모았다가 ..
친형 하나 있는데 4천만원 줬어요 아무것도 안묻고 ..
자기는 일때문에 빚을 졌는데 .. 한샘이라는 기업에 다니는데 .. 영업하면서 시공비가 많이 들어가서 ..
땡겨썼나봐요 .. 부산 사람이라서 잘 연락도 안하고 무뚝뚝하지만 형이라서
묻지도 않고 그냥 다 줬는데 인제 자기가 개인파산하고 친구거 남은게 원금이 칠천 구백인데요
아.. 내가 뭐라는거야 ㅅㅂ ..
죄송합니다 ... 아직 술이 하나도 안깨서 ..
저한테 8천을 대출받아서 자기한테 달라고 해서 제가 그건 안되겠다고 했거든요 ..
아.. 속상하네요 ..
어제 술먹다가 지갑 잃어버리고 .. 지갑에 백만원 있었는데 ..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어디에 긁혔는지 피가 나서 오늘 아침에 알고 ...
어제 필름은 끊기고 ..
ㅅㅂ
제가 오유를 그냥 로그인 안하고 맨날 맨날 보는데
그냥 써봤수다
그냥 써봤어요 ..
오유분들 여러분들 때문에 힘을 냅니다 , 항상 활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십쇼 다들 ..
난 5년째 애인도 없고 결혼해야되는데 .. 망할 ..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