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라는 캐릭터가 쓸모가 있기도하고 없기도하고 살짝 애매모호하다...
-> A라는 캐릭터를 미친듯이 상향 시킨다. (일단 상향시키고 본다)
-> 당연히 밸런스는 와장창 나버리며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친다
-> 한동안 잠잠...히 지켜보며 유저들이 어떤 대처법을 만들어내는지 지켜본다
-> 그리고서는 유저들이 욕하면서 강제로 파훼법을 파해쳐 나갈때쯤 A라는 캐릭터를 폭풍하향시킨다
(간간히 완전 OP 였던 애를 맨틀 밑으로 쑤셔박기도 함 히오스는 특히...)
-> 그러고나서 하향된 A의 자리를 메꿀 B라는 캐릭터를 다시 OP 캐로 만든다.
(현 오버워치 에서는 디바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로드호그가 꿰차고 있는거라고 보면됨)
스타2.
와우.
히오스.
하스스톤.
오버워치.
디아블로
모두 이 개념이 적용됨....
얘들은 언제나 중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