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적 밤 하늘 옥상에선 은하수를 보았다는 것을...
늦은 밤 길가에 울려 퍼지던 찹쌀떡 장수의 목소리가 들렸다는것을...
밤 하늘을 바라다 보면 알게 모르게 지나쳐가던 별똥별...
같은 하늘을 30년을 넘게 바라보지만
새삼 다르다는걸 알게되는 한밤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