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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바 18회 - 언론파업 100일 편
게시물ID : humorbest_47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규직홍
추천 : 27
조회수 : 158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1 14:09: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1 12:41:09
*리플북 만들어 언론파업 지지 의사를 보여주자!* 언론파업 100여일을 맞아, 점점 잊혀져만가는 것 같은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파업에 매진하고 계신 분들에게 하나의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언론 파업에 대한 응원 메세지를 받아 책으로 만들어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정해지는대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언론파업 100일 편 입니다! 국민일보부터 시작하여 공영방송인 MBC, KBS까지 파업을 하여 100여 일이 지났는데요, 이에 관련하여 파업 초기보다 낮아진 듯한 관심에 안타까운 마음을 지니면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찌라시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트위터: @zzirasiba 페이스북: http://fb.com/zzirasiba *대학로 티켓 제공 이벤트 공지* 피드백을 보내주신 몇몇 분들께 대학로 연극의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1인 2매). 방송을 청취하시고, 당첨이 되신 분들은 찌라시바 공식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성함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우편을 통해 티켓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권 수령 후 주의사항* 아래는 아이스고래님께서 직접 적어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15세미만 관람 불가입니다. 섹시코미디의 요건을 갖추고는 있지만 중요한 부분까지의 노출은 없기 때문에 고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합니다. 2. 본 티켓의 사용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끝나는 날짜 없이 진행하는 오픈런 공연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급적 티켓 수령 후 빠른 시일 내에 관람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3. 당연히 예약 필수구요. 티켓에 적힌 전화번호로 관람 희망일 3일 전까지는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4. 주차 안 되구요, 공연 시작 후 입장도 안 됩니다. 아래는 찌라시 어워드 각 상 설명입니다 -----------------------------------------------------주간 찌라시 어워드 각 상 설명------------------------------------------------------- 지못미상 : 기사가 의도하는 바 대로 논조를 펼쳤으나 설득력이 떨어져 씨알도 안먹히는 기사에게 주는 상. 너희의 논조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악플왕상 : 악플을 달고 싶을 만큼 욕이 튀어나올만큼 분노를 일으키는 기사 낚시왕상 : 기사의 제목과 내용, 의도하는 바가 겉에 보여지는 바와 달라 사람을 낚는 기사 연예대상 : 예능감이 쩔어서 시청률 20%는 달성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기사 시지프스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한 번 알아두고 생각해봐야 할 기사 아래는 저희가 방송에서 인용한 기사들 목록입니다. -------------------------------------------------------주간 찌라시 어워드 선정 기사---------------------------------------------------------- 시지프스상 "한일터널추진후쿠오카대회" 성공적개최 (5.13 뉴민주.com) http://www.newminjoo.com/sub_read.html?uid=6457 악플왕상 - 5/18 "더러운 한국 음식 먹어서" 악플에 日 투수의 개념 답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18/7849959.html?cloc=olink|article|default 지못미상 - 5/18 전여옥 “표절 아니라 아이디어 인용일 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66 연예대상 동아일보 성추행 검사를 성폭력 전담부로… ‘性 불감증’에 빠진 檢 http://news.donga.com/3/all/20120517/46327038/1 -----------------------------------------------------------2부에서 인용한 기사-------------------------------------------------------------- 보수 메이저 조선일보 '파업' 포기하고 앵커 복귀 결정한 배현진에 MBC노조원들 뭇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2/2012051201351.html 박지성 캐스팅 비화, '무한도전'팬인데 파업 때문에..'아쉬워!'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4/2012051400939.html 동아일보 무도 초등생 팬 일기, "'미운 파업'이란 말에 나도 웃프다" http://dkbnews.donga.com/3/all/20120425/45792472/3 진보 메이저 “MBC노조원들이 장풍으로 권재홍 쓰러뜨렸나”(한겨레 5.18)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33507.html 방송사 파업, 2라운드 시작 (한겨레21 5.7)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1932.html MBC 김재철 사장, 카메라 앞에서 “나 김재철 아냐”(경향 5.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161434501&code=940705 김재철•김인규•배석규와 ‘정연주 시절’ 비교해보니 (경향 5.1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152217065&code=940705 MBC 파업현장에서 만난 '무한도전' 김태호PD (한국일보 5.8)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37041 보수 마이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8241&sc=naver&kind=menu_code&keys=75 씁쓸한 mbc 권재홍 사태 '국민 향한 대사기극'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3529 MBC노조, 동료들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짓밟으면서 언론자유 외치는 거짓세력 진보 마이너 민중의 소리 - 5/15 언론노조 1000여명, 새누리 전당대회장 앞에서 "언론파업 해결하라" http://www.vop.co.kr/A00000502824.html - 5/17 부산일보 경영진, 편집국장 이어 사회부장도 징계? http://www.vop.co.kr/A00000503295.html - 5/17 "'희망캠프' 해보니 투쟁하는 분들이 새롭게 보여요" http://www.vop.co.kr/A00000503169.html - 5/18 MBC노조, “권재홍 앵커와 물리적 충돌은 새빨간 거짓말” http://www.vop.co.kr/A00000503443.html 뷰스 앤 뉴스 - 5/9 MBC노조 "무용가 J씨, 아이돌보다 출연료 더 받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414 -5/9 박지원 "방송파업 해결하라" vs 고흥길 "개입할 여지 없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394 미디어 오늘 - 5/14“배현진... 인생 책임못질 MBC 선배들에 화가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56 - 5/16 “앵커멘트까지 검열, 뉴스 최종전달자 자부심에 상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98 - 5/18 MBC 노조간부 5명 구속영장…최악으로 가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79 - 5/17 “조용기 목사 손떼지 않으면 편집권 독립 요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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