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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선생님이 꽃이나 향수는 못 사줄 망정....
게시물ID : humorbest_476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컥
추천 : 80
조회수 : 21339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1 14:54: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1 14:47:50
가르쳤던 학생이 성년의 날을 맞게돼서
축하 문자를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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